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도 함께 열려
TV, 냉장고,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평택시는 ‘서탄면 찾아가는 음악회’를 9월 16일 오후 5시 30분 서탄면 서탄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진행한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사물놀이, 노래교실, 요가, 하모니카, 라인댄스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부는 개그우먼 고경환의 사회로 ▲트로트 가수 조승구 ▲여자 댄스그룹 4X ▲가수 여정인 ▲가수 김미도 ▲전자현악그룹 티엘 ▲레이저 몬스터 이벤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홍석완 서탄면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즐기는 뜻 깊은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귀로 듣는 행복감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탄면단체협의회에서 TV, 냉장고, 자전거, 온수매트,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행사를 더욱 푸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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