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서탄면 소재 국방부 건물에서 훈련
대응활동 강화·절차 준수여부 확인 등 중점


 

 

 

송탄소방서가 지역 공공기관의 화재안전을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송탄소방서는 지난 12월 8일 평택시 서탄면 소재 국방부 건물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공군작전사령부 자체소방대와 자위소방대 대응활동 강화 ▲소방출동대 차량부서 위치 등 확인 ▲출동대원 표준 작전절차 SOP 준수여부 확인 ▲건물 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공기관에 대해 지속적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해 화재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를 통해 각종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