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남기용·박종선 위원장 이·취임식 가져
박종선 위원장, 참다운 봉사 실천에 최선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10일 지제동 더블유웨딩홀에서 위원장 이·취임식을 갖고 박종선 위원장이 신임 위원장에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2017년 활동보고와 이임하는 남기용 위원장에게 감사패 전달, 이임사, 신임 박종선 위원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박종선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세교동위원회를 이끌어 온 전임 남기용 위원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시한 후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목적사업을 전개해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로 회원여러분과 함께 참다운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단에 오른 김영임 세교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의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아왔다”며, “신임 박종선 위원장은 열정과 따뜻함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세교동 발전을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에는 이동화·김철인 경기도의회 의원과 김수우·이병배·유영삼 평택시의회 의원, 김영임 세교동장, 박종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