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설연휴 응급진료체계 본격 가동
민원서류 발급 가능, 교통정보도 OK~


 

 

 

평택시가 설 연휴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정보 안내는 물론이고 민원서류 발급도 가능하니 정보를 잘 확인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평택시 응급의료기관으로는 ▲굿모닝병원 ▲박애병원 ▲평택성모병원이 지정 운영된다. 응급실은 ▲안중백병원 ▲성심중앙병원 ▲박병원이 지정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 홈페이지와 평택보건소·송탄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내 추석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8024-4316), 송탄보건소(8024-6615), 안중보건지소(8024-8622)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는 재난재해, 청소, 서민가계, 연료, 교통, 도로기동 보수, 상수도, 진료 또는 방역, 성묘 등 각 분야별 비상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야간에도 비상전화번호를 안내해 시민편의를 돕고 있다.

고향 가는 길이 막힐 때나 교통에 관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고속도로 전화상담(1588-250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민원서류도 민원24 또는 정부24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평택시청이나 송탄출장소 중앙현관, 안중출장소 민원실, 평택역내 365민원센터 등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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