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광장과 전통시장 돌며 다양한 의견 청취
더 큰 도약 이루기 위해서는 경험과 행정력 절실


 

 

 

김선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3월 9일과 3월 16일 송북전통시장과 평택역 광장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평택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바쁜 선거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선기 예비후보는 “재임시절 삼성전자, LG전자, SRT 등 평택 경제발전의 기틀이 되는 사업들을 유치해낸 경험이 있다”며, “이제는 평택의 더 큰 도약을 이뤄 내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특히 “인구 50만 도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평택을 제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이 꼭 필요하며, 특히 경험 있는 행정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선기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시정은 정치가 아닌 행정력이다. 더 이상 실험적 시정운영이 아닌 경험 있고 검증된 행정력으로 평택의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낼 사람은 역시 검증된 김선기”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일자리 해결을 위해 평택시장이 직접 일자리 센터장이 되겠다”며, “평택 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차난을 적극 해결하고 북부, 서부, 남부, 팽성 등 권역 간 균형 발전은 물론 문화체육시설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김선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평택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분야별 세부 공약으로 ▲권역별·지역별 맞춤형 개발사업 추진 ▲브레인시티·황해경제구역·평택호관광단지사업 성공적 추진 ▲미세먼지·가축분뇨·환경문제·모산골공원 조성 문제 적극 해결 ▲평택의 문화·예술과 관광 인프라 활성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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