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회 시의회 임시회 현장 활동 진행
북부·서부·남부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4월 2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98회 임시회 기간 중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현장 활동 첫날은 평택 북부지역으로 ▲송탄출장소 앞 주차장 문제 ▲여성회관 리모델링 공사 관련 ▲K-55 신장동 부대 정문 앞 도로공사 현장 ▲서정리 주상복합 아파트 앞 교통, 도로, 주차 문제 ▲중앙동 대동경로당 옆 인도 설치 문제 ▲LH 한국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 고덕신도시 개발 ▲칠괴 폐기물처리시설 ▲동부민자고속도로 현장 등을 방문했다.

둘째 날은 평택 남부지역으로 ▲BRT 노선 현장 지제역, 영신지구 부근 ▲법원사거리 도로확장 관련 ▲모산 근린공원 ▲소사벌 상가구역 주차문제와 간판 ▲평택대학교 옆 대학로 조성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평택 서부지역으로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 조성 ▲포승산업단지 대기오염자동측정망 설치소 ▲열병합발전소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평택시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에게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들은 후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여러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수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평택시 관계 공무원에게 “오늘 지적된 사항을 잘 검토·보완하여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평택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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