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기부로 따뜻한 봄 만들어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했다.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월 17일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20포를 기탁했다.

김창석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쌀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등 안중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따뜻하고 훈훈한 봄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홍구 안중출장소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쌀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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