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깨끗한 동네 만들기

 

 

 

송북동주민센터와 송북동통장협의회가 봄맞이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합동단속을 시행했다.

지난 4월 16일 모두 40여명이 함께한 야간 합동단속은 거점수거지 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문제를 개선하고자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10개소를 선정해 진행했다.

단속에 참여한 통장과 공무원은 현장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배출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했다.

이영숙 송북동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야간단속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순 송북동장은 “야간 단속을 위해 노력해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깨끗한 송북동을 만들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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