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과 기업이 함께 환경정화
 

 

 

고덕면행정복지센터와 삼성물산이 함께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8일 삼성물산 임·직원과 함께 두릉천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시행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고덕면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삼성물산 임·직원들 40여명이 연합해 시행했으며 두릉천 제방 내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 비닐, 폐자재 등을 모두 수거했다.

이총훈 고덕면장은 “삼성물산과 합동으로 시행한 대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벗겨진 기분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평택시에서 4년째 시행하고 있는 주민자율 환경정화사업(도로입양, 클린누리, 행복홀씨)을 지역기업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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