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22교로 최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등 30개교 활동


 

 

 

‘2018 경기 꿈의 학교’가 평택 곳곳에서 개교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경기도, 평택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경기 꿈의 학교는 경기도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의 교육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평택에서는 2015년도에 1개 학교를 시작해 2018년도에는 30개 학교에서 경기 꿈의 학교가 운영되며, 4월부터 학교별로 개교해 운영 원리에 따라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게 된다. 평택지역 꿈의 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SW와 자율주행, 출판, 생태, 스포츠,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학교가 운영되며, 특히 지역의 다문화 특수성을 고려한 글로벌 스타학교, 지역의 역사를 보존하는 청소년 마을극장 모모학교 등 평택만의 특색 있는 학교가 운영된다.

조도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평택 학생들이 경기 꿈의 학교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한 꿈을 꾸고 도전하면서 꿈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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