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공천 확정
30대 열정으로 복지 행복지수 향상에 최선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이 지난 5월 9일 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을 지역구로 하는 평택지역 경기도의원선거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김재광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확정했다.

김재광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태광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김재광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복지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경험과 30대의 열정으로 농업, 문화, 복지, 경제, 안전, 교육 분야의 특색에 맞는 다각적 접근을 통해 복지 행복지수를 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바른말만 하고 옳은 일만 실천하며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재광 경기도의원선거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취약지대 CCTV 설치 의무화 ▲권역별 주차시설 확충 ▲북부지역 일반·장애인 체육공원 확충 ▲유치원, 초등학교 소방, 재난, 인권안전센터 설치 ▲저상버스 전 지역 확대운영 ▲버스, 택시기사 처우개선 ▲평택 버스정류장 편의시설 설치 의무화 ▲마을버스 연장운행(진위, 서탄∼북부복지관) ▲저소득층을 위한 장례비, 간병비 무상지원 ▲홀몸노인, 장애인 후견인 책임제도 도입 추진 ▲반려동물 자격인증제 보호자교육 도입 ▲노인, 어린이 놀이공원 안전울타리 설치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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