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 후보 지지 선언
평택시발전협의회, 차질 없는 사업추진 당부


 

 

 

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와 평택시발전협의회가 5월 9일과 10일 공재광 평택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 임원진은 5월 9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공재광 후보와의 간담회를 갖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하며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손평호 전국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장은 “공재광 후보는 시장 재임시절 ‘하도급팀’을 신설하는 등 평택지역 사업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범적 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구체적인 지지이유를 밝혔다.

평택시발전협의회 임원진과 회원들 역시 5월 10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와의 간담회를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은 “전쟁 중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대형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라도 공재광 후보가 한 번 더 평택을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재광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평택시장 직을 걸고 평택항 신생매립지를 반환받기 위한 투쟁에 나섰을 때 큰 힘이 되어준 평택시발전협의회의 지지로 지난 4년간의 시정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만 생각하며 정직하게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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