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부터 주민 안전 지킨다”

 

 

 

평택시 지산동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지산동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은 지난 6월 5일 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탄 근린공원에서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호우로 인해 토사와 낙엽 등이 유출돼 우수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공원 주변 배수로와 집수정에 대한 재정비로 수해 예방은 물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곽영관 지산동자율방재단장은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매년 수해와 설해 예방 활동, 마을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지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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