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있는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돼야”

 
새누리당 평택시을 당원협의회는 11월 10일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세재에서 이재영 위원장과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건강걷기 등반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현재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심과 노력 때문”이라며 “원칙과 소신을 가진 경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당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당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한성 의원은 “문경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크디큰 인연이 있는 곳”이라며 “박 대통령이 못 다 이룬 꿈을 우리 손으로 반드시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11 총선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당원행사로 18대 대선을 맞아 새누리당 평택시을 당원들의 필승의지를 다지고 당원들의 화합을 위해 계획됐으며 이재영 위원장과 원유철 국회의원, 새누리당 문경예천 지역구 이한성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당원 600여명이 함께 등반에 오르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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