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교육목표에 맞는 응급재해간호 인재양성
28개 항목 평가요소 충족, 교육 역량 인정 받아


 

 

 

국제대학교 간호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18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전문학사 3년 인증을 취득했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간호교육 인증평가는 졸업생들의 추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간호학 프로그램의 교육역량을 심사 인증하는 제도로 평가영역은 학과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등 전체 28개 항목의 평가요소를 고르게 충족해야 한다.

김경애 간호과 학과장은 “평가인증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대학 관계자와 관련 기관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응급재해간호라는 학과 특성화 교육목표에 맞는 간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간호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대학교 간호과는 2017년 정원 40명으로 신설됐으며 현재 재학생은 93명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