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프로그램
상담 참여자 대상 재충전 기회 제공


 

 

 

평택시가 일과 가사노동을 병행하는 워킹우먼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펼쳐 지역의 일하는 엄마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월 29일 ‘워킹우먼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워킹우먼 힐링캠프는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매해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일하는 엄마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캠프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취업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허브마을에서 진행됐다. 모두 35명의 참가자들은 양초만들기, 허브 족욕, 인간관계 특강 등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활동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더욱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