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에 폐가전 중간 집하장 설치·운영
신청하면 무상 방문수거, 시민편의 도와


 

 

 

평택시가 시민들이 쉽게 폐가전제품을 처리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수거 활동을 펼쳐 가전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합정동 859-25번지 안성천2교 하부에 폐가전제품 중간 집하장을 설치해 운영해 왔다.

또 사전 접수를 통해 무상으로 방문수거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는 콜센터(1599-0903)와 인터넷(www. 15990903.or.kr) 또는 카카오톡(ID: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또는 weec)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수거 일자는 목요일과 토요일로 수거한 폐가전제품은 합정동 중간 집하장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 된다.

이강희 평택시 자원순환과장은 “소형 가전제품도 5개 이상 동시 배출시 방문수거가 가능하다”며 “폐가전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폐가전을 무상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처리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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