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신임 소방공무원 11명 임용식 열려
이민재 소방사 “진정한 소방관 될 것” 큰 포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평택 전역을 누빌 소방공무원 11명이 송탄소방서에 새롭게 임용됐다.

송탄소방서는 지난 7월 6일 대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1명과 전입 직원 4명 등 모두 1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의 격려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임용자와 전입자 등 인사 발령자는 앞으로 행정업무부터 현장업무에 이르기까지 각자 맡은바 위치에서 각종 소방 활동을 수행한다.

새내기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민재 소방사는 “꿈꾸던 직장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다”며 “선임들의 가르침을 본받고 맡은바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평택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진정한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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