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리프트차량 마련 ‘밀알의 밤’

평안밀알복지재단과 평안밀알선교단이 장애인 리프트차량을 마련하기 위한 후원의 시간으로 ‘제11회 밀알의 밤’을 개최한다.
12월 4일 화요일 오후 7시 안성시민회관, 12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평택순복음교회에서 각각 열리게 될 밀알의 밤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작은 힘들이 모여 기적을 이뤄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다.
안성에서는 가요 ‘꿈에’를 부른 가수 조덕배와 색소폰을 연주하게 될 심상종 교수, 지적장애인들로 구성된 밀알앙상블, 장애아들의 꿈터 푸른나무어린이집, MC이자 CCM가수인 김인식 목사 등이 출연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평택에서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른 가수이자 목사인 김종찬 목사, CCD PK, 색소폰 심상종 교수, 지적장애인들로 구성된 위드앙상블, 평안밀알팀, MC이자 CCM가수인 유은성 전도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 1만 원, 중고생 5천 원이며 밀알의 밤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안밀알복지재단(653-6513), 평안밀알선교단(651-6511), 평택순복음교회(654-55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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