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저녁 7시, 올해 마지막 강좌
강헌 단국대학교 교수 초청 야간인문학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이 2018년 야간 인문학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의 마지막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12월 19일 저녁 7시 진행 예정인 ‘야인시대’ 네 번째 강좌에는 강헌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명리, 운명을 조율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인 명리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인생의 고비마다 만나게 되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음악평론가이기도 한 강헌 교수는 독립 영화 <오! 꿈의 나라>, <파업전야> 등을 제작했고 상업영화 시나리오 <아담이 눈들 때>, <정글스토리>, TV 드라마 <제3극장> 등을 썼다. 홍익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에서 20년 동안 대중음악사를 가르쳤으며 저서로는 <전복과 반전의 순간>, <명리, 운명을 읽다>, <명리, 운명을 조율하다> 등이 있다.

12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ajlib)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1-8024-834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