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노력 인정
소외 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원이 12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과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했다. 

강정구 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 ▲지역상권의 상생협력 관계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평택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제8대 시의회 개원 이후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과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는 집행 잔액 최소화와 결산검사 시 제기된 문제점을 시정에 반영해 동일 지적사례가 없도록 집행부에 요구했다.

특히 평소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격려하는 등 복지시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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