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이종호 부시장 지제야적장 방문
모래주머니 비치·제설제 적정량 확보 등 점검


 

 

 

이종호 평택부시장이 영하의 날씨에도 제설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설담당부서 직원과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2월 13일 지제야적장을 방문했다.

평택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제설대책 추진 현황과 제설차량 장비 장착 여부, 친환경제설제를 포함한 염화칼슘, 소금, 모래 등 자재 적정량 확보 여부와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주요 교량과 고가도로, 지하차도 등 상습결빙지역에 대한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 여부와 모래주머니 비치 여부 등 강설량 따른 단계별 대응계획과 상시 제설체계 구축 여부 등도 중점 점검했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새벽부터 설해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행 중인 제설담당 부서와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제설대책에 빈틈없이 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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