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화 시의장,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의정부문 대상
다양한 연구로 정책대안 제시, 시민행복지수 증진 노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12월 14일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서울일보가 주최하고 서울평화문화대상집행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 정책연구원,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개발연구회 등을 구성해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사회복지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서는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 장애인 거주시설 대표 등 장애인분야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친 후 조례에 반영해 ‘평택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평택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주한미군평택이전대책특별위원회, 주한미군이전관광대책특별위원회 등 민의를 대변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진행했으며, 미군기지 이전과정과 이전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택지원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시민이 행복한 평택, 살고 싶은 평택을 위해 항상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그 뜻이 올바르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위민찰물爲民察物 정신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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