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생필품 전달

 

 

 

NH농협 평택시지부는 기해년을 맞이해 결손가정 아이들을 돌보는 전문기관인 ‘꿈꾸는 숲’과 ‘땡스’ 등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1월 4일 진행한 이날 행사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NH농협 평택시지부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행사로 성금을 마련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방과 후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한 행사로 쌀과 라면, 과일 등을 전달해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박경원 NH농협 평택시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최선을 다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는 농촌 취약계층 도배·장판 봉사와 농촌일손 돕기 등 평택 농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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