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동 설맞이 일제 대청소

 

 

 

송탄동행정복지센터가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와 도일동 물류센터 주변에 대한 대청소를 진행했다.

1월 30일 펼쳐진 대청소에서 송탄동주민센터 직원과 송탄동자율방재단 회원, 평택도시공사 직원은 평택시를 진·출입하는 관문이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인 송탄IC 일원 1.5㎞ 구간에 걸쳐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약 2톤을 수거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눈과 마음이 깨끗하고 시원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평택도시공사 직원과 단체회원에게 감사하다”며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우리 송탄동이 환경우선 클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탄동행정복지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칠괴교차로와 칠원교차로 등 무단투기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예방 홍보와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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