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칠원교차로 환경정비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새봄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3월 6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겨우내 청소 취약지역이었던 칠원교차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으며 도로변의 불법 현수막·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참가 회원들은 깨끗한 평택 만들기에 일조했다는 자긍심에 뿌듯해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임규승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회원에게 감사하고, 환경정화 활동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평택시지회뿐만 아니라 읍·면·동 분회를 통해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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