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새봄맞이 대청소

 

 

평택시 신평동주민센터가 지난 3월 15일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단장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에는 신평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9개 단체 회원과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 등 6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유천동 초입 등에서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평택역을 시작으로 관할구역 내 주요 도로변을 돌아다니며 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신 통장협의회와 단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신평동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치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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