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 직원 대상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

 
평택소방서가 12월 4일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합정동에 위치한 냉동물류 저장창고업체인 마이스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이후 지속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대형화재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관계자들과 종사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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