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활동
진위3일반산단·평택항 등 주요 현장 방문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05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19일 시행한 현장 활동에는 김승겸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이해금 부위원장을 비롯해 곽미연·김동숙·김승남·이관우·이병배·이종한 의원이 함께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진위공공폐수처리시설과 진위3일반산업단지, 에어프로덕츠코리아 평택공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평택시 관련 부서와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청취한 뒤 시설 운영상 문제점과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3월 20일과 21일에는 모산영신지구와 평택항 등 8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현장 활동을 진행하면서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승겸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오늘 지적된 사항을 잘 검토·보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공감, 시민 본위의 기본 정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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