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평택 월곡동에서 일손돕기 행사
과수농가 일손돕기·하천정화활동 등 펼쳐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가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2019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지난 4월 17일 평택 월곡동에서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경원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농·축협 조합장, 상임이사, 임직원과 평택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해 일을 거들었다.

이날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임직원과 평택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방문해 배 화접, 조피제거 작업을 도왔다.

또한 월곡동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치고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 운동을 시행했다.

박경원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우리 농협 직원들도 농민 곁에서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가 소득 5000만원을 꼭 달성하고 농업인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와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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