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지원사업 성과와 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연구


 

 

 

평택시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연구용역을 통해 평택시 교육현황과 특성을 분석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목표와 비전 설정,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 운영방향 설정 등을 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평택시는 4월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이종호 부시장 주재로 ‘평택시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 담당자, 초·중·고등학교 교장, 오산시청 평생교육과장, 학부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대한 발전방안, 시민의견 반영, 지역사회 입장에서 교육 발전방안 연구, 평택시의 전체적인 비전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시가 인구 50만 대도시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교육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 분야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발전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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