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 위기가정 사업비 지원

 
YKK한국이 12월 14일 위기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갑작스러운 위기사유가 발생해 생활이 어려워진 장애인가정,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정 등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YKK한국은 지난해에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35년째 이어오고 있는 YKK한국은 ‘고객이 만족하고, 이익을 내며, 사원이 보다 행복하게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아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는 우량기업이다.
YKK한국 엔도 시게카츠 사장은 “평택시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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