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근 “평택항의 발전은 곧 평택의 발전”
최시영 “창조적 문화예술 발전 지원할 터”


 

▲ 오중근 경기평택항만공사 비상임이사
▲ 최시연 경기문화재단 비상임이사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과 최시영 지영희기념사업회 감사가 각각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문화재단과 비상임이사로 임명돼 평택지역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지난 6월 3일 경기평택항만공사 비상임이사로 임명돼 평택시 지역발전은 물론 평택항만공사가 글로벌 물류 중심기지로 거듭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중근 경기평택항만공사 비상임이사는 “평택항은 평택시의 미래가 있는 곳으로 항만 인프라는 최고 수준이지만 항만이 활성화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평택항 발전이 곧 평택의 발전이기에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시영 지영희기념사업회 감사는 지난 4월 10일자로 경기문화재단 비상임이사로 임명돼 2021년 4월 9일까지 2년 동안 경기지역 문화예술 환경과 예술성 향상, 도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문화 복지 증대를 위해 일하게 된다.

최시영 경기문화재단 비상임이사는 “경기도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창조적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예술인들의 활동과 역량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도 시·군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파악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평택의 문화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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