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죽지구 6개 아파트단지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
주민 불편사항 들으며 소통행정, 정책반영 검토


 

 

 

정장선 평택시장이 7월 1일 용죽지구 6개 단지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행정은 최근 입주한 지웰푸르지오 북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용죽지구 각 단지별 주민대표 40여명과 함께 하며 신규 아파트 입주과정에서의 주민불편사항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주민들은 교통개선 대책, 용죽지구 저류지 환경 개선사항, 죽백공원과 유적지공원 등 공원조성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배석한 평택시 관계자들은 건의내용에 대한 정책 반영여부를 검토하는 등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신규 공동주택의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공동주택 시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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