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수료, 4기까지 기수 당 30명씩 교육 실시
펫티켓과 문제행동 교정까지 반려견 동반실습


 

 

 

평택시가 7월 8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교실’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4기까지 진행되며, 기수 당 30명씩 120명 정원으로 실시된다.

주 1회 교육으로 5주 동안 기초이론, 문제행동 교정, 펫티켓 등 전 과정이 반려견을 동반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2~4기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7~8월 중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www.clearcity.kr) 또는 전화(031-481-8599)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축수산과(031-8024-380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최근 증가하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이충레포츠공원에 ‘이충반려견동반시민쉼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교실’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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