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현장 대응력 강화, 출동 태세 확립
소방차량과 장비 관리로 신속한 초기대응

 

송탄소방서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현장대응력 강화와 출동태세 확립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자체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차량과 장비를 확인 점검함으로써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상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소방장비 재원과 작동방법 등의 숙지여부를 확인해 실제 재난현장에서 현장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정확한 점검을 위해 송탄소방서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각 안전센터와 구조대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장비 등 관리상태 점검과 조작능력 평가 ▲각종 소방장비 적정 유지관리 실태 ▲구조·구급장비 관리상태 점검 ▲소방장비 관리시스템 확인 등의 점검을 진행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소방차량과 장비관리는 신속한 출동과 체계적인 초기대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