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과 신간회의 민족운동’ 6편의 논문으로 구성

 
평택출신 민족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정리하는 민세학술연구총서 ‘안재홍과 신간회의 민족운동’ 2권이 도서출판 선인에서 발간됐다.
평택시와 국가보훈처의 지원으로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가 기획 발간한 민세학술연구총서는 일제강점하 최대의 항일독립단체이자 민세가 총무간사로 활동하며 주도적으로 이끈 ‘신간회’에 대한 심층연구를 비롯해 민세 안재홍의 신간회활동 규명을 중심으로 한 총 6편의 논문으로 이뤄졌다.
민세학술연구총서는 ▲윤대식 박사의 ‘안재홍과 신간회’ ▲김인식 교수의 ‘신간회의 창립과 민족단일당의 이론’ ▲성주현 박사의 ‘신간회운동과 민족주의좌파세력’ ▲이현주 박사의 ‘ML당계 사회주의자들의 민족통일전선론과 신간회’ ▲이문원 교수의 ‘신간회의 사회민족주의적 성격에 대한 검토’ ▲정윤재 교수의 ‘신간회와 21세기 한국’ 등의 논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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