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5명, 평택지역 교육발전 소통 협력 뜻 모아
평택 혁신교육지구·고교평준화 등 교육현안 공유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지난 10월 18일 평택이 지역구인 경기도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의 교육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평택 혁신교육지구 사업 ▲고교평준화 추진 ▲학교 체육관 증축 ▲학교 신설 추진 ▲경기도교육청-지방자치단체 교육협력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참석한 도의원들 역시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들에 공감하며 평택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양미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평택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수렴해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평택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평택지역이 지역구인 김재균·양경석·오명근·김영해·송치용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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