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맞춤형 교육, 현장 실습, 취업 지원 등


 

 

 

평택대학교와 브레인시티 프로젝트금융투자가 12월 2일 평택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인재육성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은주 평택대학교 총장, 손병돈 교무연구처장, 장정민 대학원장, 이갑래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와 김수우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대표, 박해준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공동추진 ▲사회맞춤형 교육,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 ▲지역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공유와 지원 ▲교육 훈련과 위탁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수우 브레인시티 프로젝트금융투자 대표는 “평택시에서 유일한 4년제 대학교인 평택대학교와 협약을 체결케 되어 기쁘다”며,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은주 평택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평택대학교와 지역사회, 평택 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발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는 말처럼, 기적 같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며 애써주신 김수우 대표와 양 기관의 구성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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