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

 

 

 

평택시 모곡동에 있는 한국에바라정밀기계 직원들이 12월 20일 송탄동 내 저소득 30가구에게 쌀과 생필품 세트 등 39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에바라정밀기계는 올해 네 번째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2012년부터 송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용 한국에바라정밀기계 대표는 “복지소외가구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직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주시는 한국에바라정밀기계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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