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평택시 신평동에 있는 영천칡냉면에서 지난 12월 23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10㎏  쌀 150포를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신평동 관할의 어려운 복지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옥순 영천칡냉면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 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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