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신년회 열고 동문 간 화합 도모
타악그룹 진명 공연, 동문 간 덕담 나눠


 

 

 

평택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1월 6일 신년회를 개최했다.

평택대학교 피어선빌딩 6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신년회에는 정인순 평택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14대 총동문회장과 신승연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동문 6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통 타악을 새롭게 재해석한 ‘타악그룹 진명’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신년회는 정인순 평택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14대 총동문회장의 신년사와 동문 간의 덕담 한마디 시간, 성악·피아노·해금 공연, 사업계획보고,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신승연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새해인사와 함께 “지난 한 해 경제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사실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도 녹록치 않은 점이 있었다. 그런데도 총동문회의 여러 지원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을 더욱더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너무나도 멋진 신년회를 준비한 총동문회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인순 평택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14대 총동문회장은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단독으로 신년사를 전하기보다는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2020년을 맞이해서 모든 동문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라며 가족과 함께 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이번 신년회를 시작으로, 역대회장·기수회장 간담회, 정기총회, 야유회 등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동문 간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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