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식에서 국가·공공기관부문 특별상 선정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道지사상·인증 현판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12월 26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 구매기관 포상식’에서 국가·공공기관 부문 특별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상식은 공공기관과 일반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평택도시공사는 경기도지사상과 함께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2020년에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중증장애인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물품과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돕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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