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전 평택시장, 출판기념 북콘서트
평택시장 포함 32년 공직생활 경험 공유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저서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1월 10일 평택시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10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식전행사와 공재광 전 평택시장의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축하 동영상 상영, 축전 소개, 저자 인사,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원유철·이현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김민수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박승길 자유한국당 평택시을당원협의회 상임고문이 축사를 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등이 축하 동영상을 보내왔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공재광 예비후보를 만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고 없던 에너지도 생기며, 우울하다가도 희망이 생긴다. 이렇게 정치인은 국민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공재광 예비후보는 탁월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공재광 예비후보의 소통과 열정은 평택을 대한민국에서 우뚝 세워놓았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민수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은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에는 정치꾼은 나만을 위한 사람이고, 정치가는 미래세대를 위한 사람이라고 적혀있다”며,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9급 면서기에서 시작해 이 자리까지 온 노력과 땀의 귀함이 무엇인지 증명해낸 분이라고 생각한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승리하는 그 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많은 청년의 땀과 노력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공무원 28년, 시장 4년 등 지난 32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이야기 특히, 평택시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시민과 만났던 이야기, 2000여 공직자들과 현안을 해결했던 이야기를 이번 책에 담아냈다”며, “지난 12월 17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는데 아직 한 달이 채 지나지도 않아서 살이 빠졌다. 이번 선거에서는 제2의 실패를 겪지 않고 여러분에게 큰 희망을 전하겠다는 약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순서인 ‘청년 대학생과 학부모와의 진땀나는 열띤 토크’는 대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공재광 전 평택시장에게 정치에 관해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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