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신년인사회, 올 한해 새로운 각오 다져
산학 협력, 평택시·시의회와 정기적 교류 실천


 

 

 

평택상공회의소가 1월 7일 평택시 신대동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경자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올 한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 양미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은주 평택대학교 총장,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해 새해의 결의를 다지고 상호 신년하례를 가졌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평택지역 대학과 연계한 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 것”이라며, “평택시, 평택시의회와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평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 경제인들의 노력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무역 규모는 1조원을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2020년 올해 또한 한·일간 갈등, 미·중 무역 분쟁의 여파로 외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노·사간의 협력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평택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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