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신평동위원회, 스포츠용품 전달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의 활기찬 생활 기원


 

 

 

평택시바르게살기 신평동위원회가 2월 19일 조개터로에 위치한 평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스포츠용품 등을 전달했다.

최근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역아동센터를 찾는 아동이 늘고 있지만 아동보호와 운동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은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바르게살기신평동위원회는 이날 평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스포츠용품을 전달하며 아동들의 활기찬 생활을 기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평택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바르게살기신평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준 물품은 아이들의 활기찬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소흔 평택시바르게살기 신평동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행복이 가득한 신평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어려운 가운데에도 아이들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 준 바르게살기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불어 잘 사는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신평동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 이소흔 위원장이 새로 취임한 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미용봉사, 스포츠 용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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