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56곳 2억 8000만원, 문화 21곳 8000만원 확정
평택여성합창단·푸른날개합창단·평택민예총 1000만원


 

 

 

2020년 지역 문화예술분야의 평택시 지방보조금 지원단체가 확정됐다.

올해 지원대상 중 가장 많은 지원을 받는 곳은 공연분야에서 평택여성합창단, 푸른날개합창단, 경기민예총 평택지부 등이며, 문화분야에서는 팜매직이 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는다.

올해 지원대상은 공연분야 56곳 2억 8000만원과 문화분야 21곳 8000만원 등 모두 3억 6000만원이 지원된다.

공연분야 지원 금액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많이 지원받는 곳은 ▲평택여성합창단, 푸른날개합창단, 경기민예총평택지부 등으로 1000만원이 지원되며 ▲소리사위예술단 900만원 ▲한소리예술단, 소리벗예술단 730만원 ▲평택팝스오케스트라, 평택재즈파크빅밴드, 춘희밴드, 평택청소년오케스트라 700만원 ▲담소 670만원 ▲평택드림빅밴드 620만원 ▲한국경기소리보존회 평택시지부, 평택범이색소폰오케스트라, 타악그룹 진명 600만원 ▲해오름밴드, 평택직장인밴드연합회, 전통연희단 신아리, 잔다리예술단, 신푸리예술단 550만원 ▲퓨전국악앙상블 수, 평택푸코윈드오케스트라, 정보람무용단 500만원 ▲소리여행 480만원 ▲평택단비합창단 470만원 ▲한빛예술단, 평택윈드오케스트라,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 움 아트, Lee’s 뮤직 450만원 ▲평택하모니챔버오케스트라 430만원 ▲평택무용협회, 평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400만원 ▲송신무용단 370만원 ▲하모니아, 필로우 밴드, 평택 필 앙상블, 평택피아노연구회, 평택유스오케스트라, 평택브라스콰이어, 평택교원 꿈의오케스트라, 큰소리예술단, 쿨라이브, 리듬을찾는사람들, 기타소리, 6현지기밴드, 뮤즈 스페이스 오딘, 프리컬쳐, 평택피아노교수법연구회, 평택청소년발레단, 전통타악그룹 천공, 온새미색소폰동호회, 어쿠스틱마을, 솔리드챔버앙상블, 행복한 팬플룻스쿨, 하늘소리오케스트라 350만원이 지원된다.

문화분야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받는 단체는 ▲팜매직으로 700만원이며 ▲평택서예인협회 600만원 ▲평택사진써클연합회 570만원 ▲SAF 서해아트페어 530만원 ▲몸크로키연구회 500만원 ▲송탄미술인회 470만원 ▲청암문학작가협회 430만원 ▲한국아동문학회 평택시지부, 한국예술문화총보존회 400만원 ▲세움지기 350만원 ▲미류도예가회 330만원 ▲소사벌현대작가회, 박석수기념사업회 300만원 ▲평택도예가회, 마중물회, 평택여류작가회, 호제화우 280만원 ▲빛그리미, 빛무리, 평택민화협회, 시원문학동인회 250만원이 각각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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