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강화

 

 

 

팽성읍행정복지센터가 청사 입구에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해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출입자의 체온측정과 손 세정 유도,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청사 방역을 강화했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관공서와 공공기관 폐쇄, 행정업무 마비 등 걷잡을 수 없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팽성읍 15개 단체 회원이 교대로 청사 입구에 배치되어 활동하면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청사 방문이 다소 불편하지만,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시민들과 팽성읍 15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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