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세교동단체장협의회와 집중 방역소독
상가지역 등 평택 2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 대상


 

 

 

정장선 평택시장이 2월 27일 세교동 지역을 찾아 시민단체와 함께 방역 활동을 펼쳤다.

세교동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평택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확진자 이동 동선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세교동단체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했으며, 상가 지역 등 확진자 이동 동선은 물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소남영 세교동단체장협의회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세교동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철저한 방역으로 평택시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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