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회원 10여 명, 출입문·손잡이 등 집중 소독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가 지난 3월 1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충동 상가밀집지역에서 방역소독 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상점이 밀집한 지역에서 PC방과 학원, 버스승강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사람과 접촉이 잦은 출입문, 손잡이, 입구 등을 중점적으로 소독했다.

이충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장은 “작게나마 힘을 모은 이번 방역봉사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준 평택시 중앙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방역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방역활동과 감염병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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